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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에게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여 부작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진료과목 : 내과 조회수 : 8659
키워드 #당뇨 # 스테로이드 부작용

상담요청내용

당뇨 환자에게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여 부작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60대/여) 교통사고로 우측 팔과 목의 통증이 있어 내과의원을 방문하여 의사에게 증상 및 10년 전부터 당뇨병과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픈 부위에 물리치료를 받고 나서 엉덩이 주사를 맞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전신 가려움증과 시력악화, 피부건조 등의 증상이 발생 하였습니다. 다시 내과를 방문하여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주사를 투여하여 혈당 상승으로 인한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답변

약물처치에 대하여 환자의 과거병력과 의료인의 주의의무가 요구된다고 할 것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원자에 스테로이드 핵을 가진 호르몬 물질을 모두 아우르는 말로 신장 위에 있는내분비기관인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뜻합니다. 스테로이드는 항염작용을하므로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나 관절염, 안과질환 등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이 약물은 병을낫게 하기 보다는 증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기간과 함량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부작용으로 전해질 이상과 면역반응 약화, 소화성 궤양, 당뇨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료과정에서 환자가 앓고 있는 병력을 고지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약물을 사용하여 부작용이 발생하였다면 내과의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환자의 신체에 또 다른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면 의료인의 책임은 제한적으로 인정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치료에 집중하여 건강 회복이 우선이며 진료기록 등 자료를 확보 후 의료중재원 조정신청여부 등을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판례

판례1

서울고등법원 1995. 2. 8. 선고 94나11967 판결

피부염 치료를 받을 당시 이미 중증의 당뇨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망자에게 주사한 주사액 중 덱사 메타존 주는 스테로이드 제제로서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고, 면역기능을 감소시켜 패혈증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주사액이므로 주사하기 전에 주사액 투여함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기왕병력을 사전에 조사하였다면 중증의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인데도 사전조사를 게을리한 채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 주사액을 투여함으로써 당뇨병성 혼수 등의 당뇨병합병증으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므로 의료시술상의 과실에 기인한다고 봄이 상당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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