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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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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처리완료 |
조회수 | 546 |
제목 | 윤예서님께 |
내용 | 안녕하세요 짧은 기간동안 우여곡절도하고 변동상황도 많았고 접수했다 멈췄다도 반복되고 그기간에 저의 하소연도 들어주시고 달래도주시고 몇살인진 모르지만 저의 조카나 딸뻘되는 나이일수도 있는것도 같을텐데 오히려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상담을 저만 하는건아닐테고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면 귀찮고 피곤할수도 있을텐데 언제나 밝고 친절한 목소리톤으로 대해 주신점 감사합니다 꽤 오랜 시간 상담으로 이젠 예서님 목소리도 알게 되었네요 진행되는건으로 한번은 그곳에 방문하기에 그때 자판기 커피한잔 하자고 했더니 11월까지 일을 하신다했는데 갠적인 일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상담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오랫동안 일해주심 고맙겠습니다
그곳에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을거에요 유능한 일처리도 좋지만 때로는 사연을 잘들어주길 바랄수도 있어요 막연하지만 언제이고 자판기커피를 하든지 스벅커피를 하든지 하는 기회가 왔음합니다
Dream comes true You will be fine everything you want!!! |
답변일자 | 202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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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안녕하십니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칭찬합시다' 게시판 담당자입니다. 먼저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원 홈페이지를 찾아 칭찬의 글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따뜻한 칭찬 말씀은 윤예서님께 잘 전달드렸습니다.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보내주신 고객님 덕분에 업무에 보람을 느끼게 되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온라인으로나마 이렇게 대신 전해드립니다. 우리 원은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며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통해 건전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커피를 하는 기회 보다는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칭찬글과 감사 인사만으로 충분히 감사드립니다. 우리 원 직원은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에 따라 직무관련된 분으로부터 어떠한 선물등을 받을 수 없도록 되어 있사오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칭찬에 힘입어 더욱 열의를 가지고 의료사고의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구제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중재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원을 이용하시면서 좋은 감정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과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