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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의료사고 예방 소식지 14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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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 14호 발간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 이하‘의료중재원’)은 국민과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통증 주사치료 관련 의료분쟁 예방을 위하여『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Medical Accident Prevention)』14호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소식지에서는 통증 주사치료 감염예방을 주제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통증 주사치료 관련 의료분쟁 사건을 분석하고 주요 분쟁 사례 및 예방 시사점을 소개하였다.
ㅇ 또한 의료행위의 적절성을 판단한 결과, ‘적절함’이 60.4%, ‘부적절함’이 33.0%로 나타났다. 조정이 성립한 73건의 배상액 분포는 ‘~500만 원 미만’이 65.8%로 가장 많았고, ‘3000만 원 이상’은 3건으로 4%를 차지하였다.
- 스테로이드 투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을 시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무균조작이 필수적이며, 시술 전 충분한 면담을 통해 감염 위험인자와 감염여부를 알아내어 악화를 방지해야 한다. - 지속된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병력청취, 이학적 검진 등을 토대로 여러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검사를 통한 감별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 전문가 논단은 ‘주사감염을 예방하려면’이라는 주제로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박대원 교수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박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된 집단감염에 대한 소견과 의사와 환자가 감염예방을 위해 준수해야 할 사안, 특히 무균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 윤정석 원장은 “이번 통증주사 치료를 주제로 한 의료사고예방 소식지가 그 간의 감정결과의 분석을 통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제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중재원은 앞으로도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내용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은 의료현장에 유익한 의료사고 예방정보 제공과 의료사고예방위원회 등의 예방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매 분기마다 발간 및 배포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료중재원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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